유심만 꽂으면 100%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매하신 자급제 아이폰에 기존 유심을 꽂고 전원만 켜면 즉시 개통됩니다. 대리점에 방문하거나 통신사에 따로 연락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1. 진행 순서 (유심 기변)
현재 사용 중인 유심이 이미 ‘정상 해지’된 상태가 아니라, 요금을 납부 중인 ‘살아있는 유심’이기 때문에 아래 절차만 따르시면 됩니다.
- 1단계: 자급제 아이폰 옆면의 유심 트레이를 핀으로 찌르고 엽니다.
- 2단계: 기존 유심 칩을 모양에 맞춰 끼워 넣습니다.
- 3단계: 전원을 켭니다. (만약 바로 인식이 안 되면 2~3번 재부팅을 해주시면 통신사 신호를 잡습니다.)
2. 주의사항: 유심 크기 (나노 유심)
한 가지 체크하셔야 할 점은 ‘유심의 크기’입니다.
- 아이폰 규격: 아이폰은 가장 작은 크기인 ‘나노 유심(Nano SIM)’만 들어갑니다.
- 확인: 만약 기존 유심이 조금 큰 사이즈(마이크로 유심 등)라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가까운 대리점에서 유심만 새로 구매(약 7,700원)하시면 됩니다. (금색 칩 부분 크기가 손톱보다 훨씬 작다면 나노 유심이 맞으니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 요약
현재 유심이 살아있는 상태이므로, 기계만 바꿔 끼우면 끝입니다. 번호, 요금제, 약정 기간 등은 모두 기존 그대로 유지되며 기기만 새것으로 바뀌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