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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17:21 사진의 기본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모두 촬영을 의식하는 바람에 거의 모든 샷이 꽝되고 남은 사진 한 장. 

황사에 미세먼지로 인해 얼굴을 가린 탓인지 카메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전거에 열중하는 처자. 

 

패닝 샷은 카메라를 구입하고 나서 한 번쯤은 모두 시도해 보는 사진촬영의 기교이다. 

 

걷는 사람의 경우는 1/60~1/70 사이에서, 비탈길을 내려오는 경우 구보를 하는 경우 속도감이 있기 때문에 1/80~90 정도의 셔터스피드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자전거를 탄 사람의 경우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구보보다 빠르다고 생각되면 1/120~150 정도의 셔터스피드를 주면 좋다.  셔터스피드가 빨라지면 패닝의 효과가 떨어지고 패닝의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 셔터 스피드를 낮추면 운동량이 많은 부분이 블러링이 되는 아쉬움이 있다.

양수집병은 할 수 없고,  하나를 얻기 위해 다른 하나는 버려야 한다

 

아래의 패닝샷은 카메라 이동에 의한 블러를 높이기 위해 중간 속도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대상으로 촬영을 하였고, 셔터 스피드 1/80, ISO500(사진기에 따라 혹은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노이즈가 갑자기 늘지 않는 수준), F2.8을 주었다.  저녁 시간이어서 감도를 500으로 올렸지만 반사된 빛을 찾느라 카메라가 촛점을 못잡아 촬영 시간이 지나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의 중앙부분에 미리 촛점을 맞춰두고 대기하다가 촬영을 하였다.

 

패닝이 들어가 있는 것을 더 강조하기 위해 LED 등이 점점이 박힌 곳을 배경으로 삼았다. 

패닝샷이 카메라의 이동을 통해 움직이는 피사체가 아닌 배경이 흐려지는 것이어서 배경이 필요없다는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가급적이면 화려한 배경이 있는 곳이 시각적인 관심을 더 끌 수 있다.

 

피사체와의 거리는 촬영하는 위치에서 운동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은 필수이다.  운동감이 느껴지지 않으면 패닝인지 Out focusing인지 모호한 사진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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