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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17:05 사진 그리고 여행

광양 매화축제를 100배 즐기는 방법이 있을까?

 

광양 매화축제를 즐기러 가는 무박의 관광여행이라면 청매실농원의 매화를 보고 농원 입구에 즐비하게 널린 음식점에서 섬진강의 특산물인 재첩과 벚굴을 맛본 후, 섬진강변의 매화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조금은 한적한 곳에서 매화꽃을 즐기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국도를 타고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것 이상을 생각하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광양매화축제만을 보려고 광양으로 향하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연계 관광지를 생각하면 광양 매화축제는 더욱 의미가 있다.

매화축제 시기에 맞춰 연계해서 움직일 수 있는 관광지로 순천만, 순천 선암사와 송광사가 있다.  송광사는 3보 사찰 중 하나로 아름다운 산세와 국보의 창고이고 대웅전의 팔작지붕과 사천왕상이 그 어느 곳보다 인상적이고 멋있는 사찰이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적극추천할 사찰은 선암사이다.  규모에 있어서는 송광사보다 작지만 기품이 넘치고, 승선교와 강선대가 만들어 내는 운치를 즐길 수 있는 선암사는 매화가 피는 계절에 적극 추천할 수 있다.  선암사의 홍매는 수령이 500~600년 정도로 추정되는 고목이지만 아직까지도 아름다운 매화를 피우고 있어 매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하루에 두 사찰을 보기가 쉽지 않다면, 매화의 계절이니 선암사를 지목하고 싶다.

 

 <선암사 홍매 개화는 대략 30%수준으로 촬영한 매화는 가장 많이 핀 곳이다> 

 <홍매 색상이 참 곱다라는 표현 밖에는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언어의 장벽이 아쉽다>

 <승선교와 강선대 :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랐다가 다시 내려올 정도로 경치가 좋다는 뜻인가 보다>

<다른 각도에서 잡아본 승선교와 강선대>

선암사에서 광양 매화마을로 가면 당연히 청매실 농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농원 내에 주차를 하기는 쉽지 않으니 섬진강변을 따라 준비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는 편이 훨씬 편리하고 용이하다.   등산객과 농원을 찾은 사람들로 북적대기는 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광경들이 있으니 사진을 담기에 충분하다. 

 

<월하매>

<매화향 가득한 집>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를 빠져 나와 가봐야 할 곳이 또 있다.  하동 악양이다.  평사리 들판과 부부송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경치를 즐기고 악양루에서 동정호를 눈에 담아보는 것도 좋다.  하동 악양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길은 벚꽃길로 유명하니 섬진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니 금상첨화이다.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토지 촬영장을 보면서 박경리의 대하 소설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는 것도 의미있는 여행이 되기에 충분하다. 

 

<두꺼비가 산다는 작은 습지>

<악양루와 동정호>

<평사리 벌판 부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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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종감자 2014.03.21 21:15 신고  Addr  Edit/Del  Reply

    너무 예쁘네요.
    올해는 매화는 놓쳤으니 벚꽃을 노려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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