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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2 13:18 카메라 DSLR Gear
캐논에서 프로페셔널 제품이라고 명명하고 있는 D시리즈의 결과가 나왔다.  한국에서도 출시 예정이고 가격은 미정인 상태로 있지만, 가격대는 6800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율을 감안하면, 7백만원대 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캐논에서 환리스크 비율을 어느정도 책정을 하여 가격을 제시하는 가에 따라서 8백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출시될 수도 있을 것이다. 

1D X는 D와 Ds시리즈를 재통합하면서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세대라는 점을 강조하는 X를 이름으로 달고 있다.  달라진 점이라면, 프로세서의 성능이다.  고속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더 많은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1D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듀얼프로세서를 달고 있다.  Digic4에서 Digic5로 업그레이드 되기는 했지만, 듀얼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이러한 프로세서의 성능 업그레이드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특히 눈에 띄는 것은 Digic4 이미지 프로세서를 하나 더 달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이미지 프로세서인 Digic4는 AF와 측광측정에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측광이라고 불리는 Metering을 더욱 세분화하여 더욱 선명하고 더욱 세밀한 표현력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총 3개의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는 1D X는 분명 빠른 처리 속도와 이미지 표현력에 있어서 차별화된 성능을 보여줄 것임에는 틀림없다.  역시 프로세서가 많다보니 초당 12매의 사진을 찍어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움직임이 많은 대상을 잡아야 하는 일이 많은 경우 상당히 커다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재미있는 것은 해상도를 의미하는 픽셀 수는 오히려 감소되었다는 점이다.  1Ds III의 21메가 픽셀을 훨씬 웃도는 픽셀을 예상했지만, 해상도는 오히려 감소된 18M 픽셀을 제공하고 있다.  처리속도가 증가하고, 프로세서 수가 더 많다면 당연히 기대할 수 있는 픽셀수의 증가는 없었다는 점이다.  이전 블로그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단순히 픽셀수의 증가가 화질의 개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픽셀수가 줄어든 만큼 각 픽셀의 퀄러티를 어느 수준으로까지 올릴 것인지가 중요하다.  노이즈의 감소와 처리 데이터의 증가 등이 픽셀 수의 감소를 커버할 수 있다면 그만큼 좋은 화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역시 픽셀수가 기존보다 줄어들었다는 사실에는 조금은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그 외에 악세사리로써 눈에 띄는 것은 Wifi 혹은 GPS를 연결할 수 있는 장비이다.  이 악세사리들은 금년이 아니라 내년에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격대는 300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력적인 제품이기는 하지만 가격대와 부피를 생각하면 조금은 부담스럽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혹은 내년 초 출시루머가 한창인 5D제품을 기대해 본다.  7D처럼 듀얼프로세스에 풀프레임으로 출시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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