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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19:55 사진 그리고 여행
전남 화순을 방문한 시기는 6월.  사진 리사이징도 귀찮아 묵혀두었다가 이제야 올린다.  전남 화순하면 천불천탑 운주사와 고인돌 공원으로 잘알려져 있는 곳이다.  운주사에서는 왜 이곳이 천불천탑이라고 불리워지는 지를 알 수 있고, 화순 길가를 달리면서 이곳이 왜 유네스코에서 고인돌의 고장으로 지정한 이유를 알 수 있다.  논 주변에서도 작은 규모의 고인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화순지역은 옛 인류의 거주지역이면서 죽음을 맞이한 유적이 집단적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장관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둘러 볼 가치가 충분한 곳이라는 생각이다.  고인돌 공원에는 이곳 저곳에 차를 세워두고, 자리를 깔고 누워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계절을 음미하고 살아 온 날과 언제일지 모르는 생의 마지막을 생각하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렇게 집단적으로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고인돌 유적지라는 점 또한 꼭 한번 방문을 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공원으로 조성은 되었지만, 역시 문제는 찾기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동차가 진입할 수 있는지 혹은 없는지도 정확하지 않다는 점 또한 사람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이다.  조그만 안내문으로도 방문한 사람들의 마음을 좀 더 편하게 해 줄 수도 있지만, 공원조성에 드는 비용에서 고려되지 않은 부분인 듯 하여 아쉽다.  비록 혼자 방문한 곳이기에 체험관등은 둘러 보지 못했지만, 가족단위로 방문을 한다면 아이들의 교육장으로써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래에서 두번째 고인돌은 전남 화순 운주사의 천불천탑 제작과 관련된 것으로 상단 중앙부의 구멍 속으로 돌을 던져 넣으면 사랑이 결실을 맺는다는 내용이 구전되고 있어서 그런지 젊은 남녀들은 뒤로 돌아서 돌던지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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