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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4 15:58 광고 디자인

밀림 보호.  지구상에 밀림 지역이 7%뿐이 안되는군요.  하긴 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60%이니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본다면 비율이야 늘어나겠지만, 개발을 통해서 자국이 얻는 것과 개발을 하지 않고 서식지를 제공하는 것의 대차대조표를 따져 본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개발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과장된 단기적인 예상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수혜와 지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개발만이 능사는 아니다.  현재 아마존의 밀림지역에서 공급되는 산소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인류가 그 지역의 개발로 산소가 부족해 진다고 비난을 하면서 개발을 막을 수는 없다.  수혜자로써 권리를 이야기했지만 기회손실에 대해 보상을 해 주는 것도 아니면서 권리만 주장하는 것은 이치에도 안맞고 개발을 저지할 권리도 없는 것이다.  워쇼스키 형제는 매트릭스에서 인간이란 종은 바이러스 같은 존재라고 경멸적인 대사를 삽입하고 있는데 과히 틀린 말도 아니다. 개발국가의 입장에서도 자연자원 보존과 개발 중에서 무조건 돈을 버니 개발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후세에 대한 죄악이다.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을 개최 하면서 재벌은 돈을 벌고, 후세에 남겨 주어야 할 자연 유산은 파괴된다.  박수칠 일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몇년간 사람들의 출입을 막고, 생태계 보존을 위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 하루 아침에 날라가게 된 것이다.  개발을 하려고 해도 명목이 부족해서 집어 삼키지 못했고, 개발을 못했던 곳이 하루 아침에 투기 가능지역이 되었으니 이해 관계자 어느 누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애국심이 남보다 더해 눈물을 흘렸다고 판단할 만큼, 동계올림픽의 유치 자체가 국운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다.  그들이 진정한 애국자였다면, 동계 올림픽 유치보다는 독도문제에 더 신경을 썼을 것이다.  그것도 작년 이맘 때에 자결을 하고 난리가 났었다면 그들의 애국심을 높이 사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해 자연 경관을 훼손하는 것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겠지만 현실은 정부를 포함해서 거의 무신경한 존재들이었다.  동계 올림픽 유치되었다고 우는 김주하같은 아나운서를 보면 더 역겨운 것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이다. 

생태가 보호되고 보존된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신청을 하고, 일반인에게 제한된 공개 기간이 오기를 기다렸던 사람들은 말 그대로 뻘짓한 바보가 되는 것이다.  바보가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개발을 하더라도 정도껏 해야 하는 것이고,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상식인데, 몰상식하게 무조건 경기장을 만들어야 하니 보존지역도 훼손해야 한다는 논리는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보면 왜 그토록 많은 금기사항을 다 지키면서 그곳을 다녔는지 스스로 안타깝기도 하다.  그러나 분명히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는 방법은 존재할 것이다.  평창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역에 경기장 및 부대 시설들을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이런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의 주민들을 프리 라이더라고 비판과 비난을 할 수도 있겠지만 평창 주민들이 썩은 자본가 정신과 NIMBY족의 개인이익 우선의 정신이 아니고 애국심의 발로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교두보로 평창을 유치하였다면 보호하고 보존할 것을 훼손하지는 않는 방법에 반기를 들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낳은 환경과 더 편한 여건을 위해 유치된 평창 동계 올림픽이 자연을 위해서도 더 좋은 환경과 더 성숙한 보존지역을 만드는데도 일익을 했으면 한다.

“Donate to save a tree and 875000 species for free. Rainforest only cover 7% of our planet but harbor more than 50% of the world’s species.”

Advertising Agency: Marcel, Paris, France
Chief creative director : Anne de Maupeou, Véronique Sels, Sébastien Vacherot
Exec Creative Direcor : Anne de Maupeou, Véronique Sels, Sébastien Vacherot
Copywriter : Samuel Volk, Anaïs Boileau
Art Director : Anaïs Boileau, Samuel Volk
Art Buyer : Jean-Luc Chirio, Aurélie Lubot
Account Supervisor : Blandine Mercier
3D: Platinum, FMD

I Believe in Advert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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