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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것은 기본적인 요구사항이다.  "뭐 좀 독창적인 것 없냐?"는 질문이나 질타를 받는 것이 무엇인가를 개발하거나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이 자주 듣는 말이다.  단지 개발이나 디자인 뿐 아니라 사업계획에 있어서도 마케팅 기획에 있어서도 모두 통용되는 말이다.  그러나 정작 거의 모든 프로젝트들의 귀결은 그때 그 이야기로 끝이 난다.  결국 질문을 던지고 핀잔을 준 사람들도 아무런 독창성이나 기발한 아이디어는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투덜거리면서 보고를 하고 또 보고를 받는 사람은 동일한 문장을 반복하다가 "알았으니 진행해 보세요"라는 결론을 내리고 만다.  별다른 아이디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동일한 기법을 사용한 마케팅이나 제품디자인이나 개발기획 중 일부는 성공하고 일부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본은 아주 미세하고 의미없어 보이기도 하는 요소에서 차이를 보이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디자인은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정확한 타겟이 있고, 필요를 알고, 추가되기를 원하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충족되는 의자겸 요람 디자인이다. 
의자로써는 조금은 미흡해 보이는 면이 없지 않지만 대상이 정확한 컨버젼스 제품이라는 점에서는 매우 의미가 있다.  보통 마케팅에서 "Target Audience"라는 말을 많이하고 제품의 생산기획을 하면서 전달하는 메세지는 "누구를 위한 제품"이라고 한다.  위한 제품치고 제대로 위하는 제품이 나오기는 힘들다.  제조자와 마케터의 입장에서 "~를 위한 제품이지" 누가 어떠한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약하기 때문이다.  Lunar에서 디자인한 요람 겸 의자 디자인은 몇 가지 점에서 재미있는 제품이다.  유아의 성장기에 의자에 눕혀 두었다가 의자에서 떨어지는 낭패를 보지 않을 수 있는 디자인에 아이를 얼르기에 편리한 흔들기 쉬운 기능성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아기가 지나면 거의 용도 폐기되는 제품들과는 달리 의자라는 기능을 덧붙여 둠으로 인해 향후에는 피곤한 몸을 기댈 수 있는 안락의자로써 용도가 변경되면서 특수기능에서 범용기능으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얼마나 커다란 용도가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성격을 변화시키는 제품을 구입할 때, 작은 가능성으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도록 디자인 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에 띄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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