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2 09:08
패션 영화/패션 & 모델
아르누보는 예술성과 대중성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정통주의의 회화원칙에서 탈피하는 과정에서 기존 양식의 파괴와 유지라는 상반되는 환경 속에서 탄생하였기 때문이다. 패션 디자인에 대해 곱지않은 시각과 찬사 사이를 방황하게 하는 디자이너가 바로 알렉산더 맥퀸이다. Wearable하지 않은 옷에 "Ready to Wear"라는 명칭이 붙어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곱지않은 누으로 바라보지만,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을 3차원세계로 이끌어 낸 듯한 작품들을 보면서는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비록 그의 이름은 브랜드로 남겠지만, 그처럼 예술을 담아내듯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다른 디자이너의 출현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래에서는 옷을 입고 있어도 여성의 고혹적인 매력을 더 강하게 느끼게 해준다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회화와 알렉산더 맥퀸의 디자인을 교차해서 올려보았다. 매력적인 느낌은 역시 구스타프 클림트가 한 수 위인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머리결과 긴머리가 생략된 코디네이션 탓도 있겠지만 두 사람이 주는 유사한 느낌을 아마 방문한 블로거들도 감지할 것이라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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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 정말 좋아하게 된지 얼마 안됬는데 고인이 되어서 .. 너무 아쉽고 속상하네요~
한폭의 명화를 보듯 예술적인 옷들이 너무 많았는데..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재능있는 디자이너이기에 앞서 예술가인 알렉산더 맥퀸의 작품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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